삼성화재, 고속도로 ACC 사고 5년 새 6.7배 증가

연합인포맥스2. 28.

🤖 AI 요약

삼성화재 교통안전연구소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ACC(Adaptive Cruise Control, 적응형 순항 제어) 사용 중 발생한 사고가 5년 사이 6.7배 급증했다. 전체 사고 중 차로 이탈 사고가 6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끼어드는 차량 충돌이 1~9%, 전방 차량 후미 추돌이 1~4%를 차지했다.

📊 코멘트

ADAS 의존은 금물, 운전자 주의는 필수. DMS 등 운전자 모니터링 장치 도입 및 제도적 지원 시급.

삼성화재 교통안전연구소의 분석 결과, 고속도로에서 ACC 사용 중 발생하는 사고가 최근 5년간 6.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에 대한 맹신이 사고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사고 유형별로는 차로 이탈 사고가 전체의 62%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어 끼어드는 차량을 충돌하는 경우가 약 1~9%, 전방 차량의 후미를 추돌하는 경우가 약 1~4%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 장소는 직선 구간이 7~7.2%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교통량이 많지 않은 원활한 소통 상황에서도 51.7%의 사고가 발생했다.

김선호 삼성화재 교통연구소 선임연구원은 ADAS 기능이 운전을 보조하는 역할임을 강조하며 운전자의 전방 주시 의무를 강조했다. 또한, ACC와 같은 주행 편의 장치와 더불어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DMS(Driver Monitoring System)의 병행 필요성을 제기하며, 관련 장치 의무 장착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촉구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ADAS 기능 사용 시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안전 운전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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