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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기업 실적, 영업이익 5.4~7%↑ vs 순이익 13.25%↓…반도체 호황, 배터리 부진

연합인포맥스2026-02-18 08:15

🤖 AI Summary

1~2월 결산법인 115개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3~6조 4,56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4~7% 증가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21조 5,569억원으로 13.25% 급감했다. 반도체와 금융이 영업이익 개선을 주도한 반면, 건설, 화학, 배터리 관련주는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 코멘트: IT 섹터 중심으로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가운데 옥석 가리기가 중요.

1~2월 결산법인 115개사의 4분기 영업이익(잠정치)은 3~6조 4,568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직전 분기 대비 5.4~7% 증가한 수치다.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21조 5,569억원에 그치며 전분기보다 13.25% 급감했다. 영업단에서는 선방했으나, 영업외비용과 충당금 등 1회성 비용이 반영되는 순이익단에서 충격이 컸다.

✅ 영업이익 개선 주도: 4분기 영업이익 개선의 일등 공신은 반도체와 금융이었다.

✅ SK하이닉스 실적: SK하이닉스(000~660.KS)는 AI 메모리 특수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5.3% 늘어난 1~9조 1,69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 금융주 실적: KB금융(105~560.KS)과 신한지주(055~550.KS) 등 금융주도 이자 이익과 비이자 이익의 고른 성장으로 호실적을 냈다.

✅ 순이익 감소 원인: 순이익 지표는 건설과 화학의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대우건설은 해외 현장 원가율 조정 등으로 분기에만 1조원 가량의 적자를 냈다.

✅ 화학·배터리 관련주 부진: LG화학(051~910.KS)과 금호석유화학(011~780.KS) 등 석유화학·배터리 관련주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전체 순이익 레벨을 낮췄다.

✅ 한화투자증권 분석: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EPS(주당순이익)가 하향 조정되는 와중에도 한국은 IT 섹터를 중심으로 이익 전망치가 올라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한국 시장의 EPS는 IT 섹터의 8% 상향 조정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5.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 전략: 안현국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는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야 한다"며 금융, 타이어, 화장품, 미디어를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안 연구원은 구체적으로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상단을 돌파한 종목으로 미래에셋증권(037~620.KS), 키움증권(039~490.KS), 금호타이어(073~240.KS), 한미약품 등을 제시했다.

✅ 현대차증권 진단: 현대차증권은 "최근 증시 급등 이후 숨 고르기 국면에서 변동성이 낮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종목들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2월 들어 로우볼(저변동성) 팩터(+1~1.2%)와 가치 팩터(+10.0%)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 대비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 유안타증권 제안: 유안타증권은 순환매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군으로 NH투자증권(005~940.KS), 삼성증권(016~360.KS) 등 증권주와 신세계(004~170.KS), BGF리테일(282~330.KS) 등 유통주를 꼽으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제안했다.

📊 Related Tickers

SK Hynix₩1,018,000
000660.KS 1.29%
LG Chem₩332,000
051910.KS 2.31%
금호석유화학₩152,900
011780.KS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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